해외 유명 보디빌더 'Jo Lindner (조 린드너)' 부고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디빌딩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SNS에서 보셨을
'Jo Lindner'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본명 Jo Lindner,
활동명 joesthetic
독일계 보디빌더이자
태국에 거주 중인 이 분은,
유명 보디빌더이자
인스타그램 기준
'팔로워 900만 규모'의
대형 인플루언서입니다.
chest cramp 영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유명했던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7월 1일,
'3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그의 여자친구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젊은 나이에 부고 소식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사망 원인은 '뇌동맥류'입니다.
그의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뇌동맥류가
발생한 듯합니다.
그는,
사망하기 하루 전
SNS에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TRT( 테스터스태론 대체 요법)
즉, 약물 부작용 치료를
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사망하였습니다..
Nicha(여자친구)에 의하면
그는 그녀의 전부이자
매우 성실한 사람이었고,
상상 이상으로
대단하고 강인한
사람이었다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몇일 전부터
목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당시에는 심각성을 못 느꼈으며,
심각성을 인지했을 땐,
늦은 상태였다 했습니다.
또한,
그를 기억해 달라고
전하였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소식은,
'Jo Lindner'은 여자친구에게
목걸이를 채워주고 곧바로
쓰러졌다고 전하였습니다..
그의 지인들과 수많은 팬들이
그의 SNS 마지막 게시물에
RIP(rest in peace)라며
추모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
매우 바른 인성과
쿨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이 항상
그를 높이 평가하곤 했다 합니다.
'몸을 과도하게 좋아 보이도록'
해야 하는 보디빌딩 종목 특성상,
약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존경하고 동경했던 분의
부고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대회, 연맹에서도
스테로이드 사용을 금지하는
운동이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너무나 가슴 찢어지는
소식이네요..
제가 매우 좋아했던 인플루언서로,
블랙펜서(체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이렇게 갑작스러운 유명인의
부고 소식은 처음입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밝은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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